[증권사 VIP마케팅 확산]미래에셋증권-인디펜던스 주식형

조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6.12 13:08

수정 2014.11.07 17:44



미래에셋증권에서 부자들을 겨낭해 판매하고 있는 상품으로는 인디펜던스 주식형펀드를 꼽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지난 2001년 2월 국내 최초의 개방형 뮤추얼펀드로 운용을 개시해 4년이 넘는 기간동안 우수한 운용성과로 대표 주식형펀드로 성장해왔다.

지난 7일 현재 누적수익률 243.08% 로 연평균 50% 의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인디펜던스 펀드의 경우는 규모가 지난 10일 현재 순자산규모 약 5124 억원으로 국내 순수 주식형 펀드 중 최고의 규모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대형 펀드가 꾸준하게 높은 수익을 달성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상품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던 비결은 공동 운용방식에 의한 체계적 의사결정과정에 있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시스템적 운용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투자전략위원회와 리스크관리위원회가 상설화 되어 전략적 자산배분 활동 등 주요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 운용전략회의를 통해 운용활동에 적용시키기 위한 세부사항이 결정된다.
여기에 리서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에셋운용리서치센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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