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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세계화상대회 앞두고 중국서 홍보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6.12 13:08

수정 2014.11.07 17:43



산업자원부는 오는 10월 9∼12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8차 세계화상대회를 앞두고 중국 홍보쇼를 13∼18일 베이징, 상하이, 청도에서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재훈 산자부 무역투자실장이 단장을 맡은 중국 방문 대표단은 황멍푸 중국중화공상업연합회 주석, 완지페이 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 등 중국의 주요 경제단체장과 렌샹, 하이얼, 시노켐, 상하이자동차 등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CEO들이 서울 화상대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초청 활동을 벌인다.


또 대표단은 해외 6000만 화교를 관장하는 중국 국무원 산하 교무판공실과 상무부를 방문, 서울 화상대회에 대한 중국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고 중국측 지원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 ck7024@fnnews.com 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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