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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신탁]기업銀 ‘Fine신추가성장형’ 19.66원 ↑

고은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6.12 13:08

수정 2014.11.07 17:43



지난주 주가지수가 990선을 탈환하면서 은행들의 주요 신탁상품 실적이 크게 좋아졌다.

기업은행의 ‘Fine신추가성장형’이 19.66원 상승해 가장 크게 올랐고 국민은행의 ‘근로자주식신탁 1호’가 12.62원 올라 그 뒤를 이었다.

하나은행의 ‘머니보감성장형1호’는 11.53원 상승했고 옛 서울은행의 ‘월드프라임안정성장형’은 8.87원 올랐다.


한국씨티은행이 내놓은 ‘장기증권신탁2호(시장추구형)’은 8.07원, ‘하이리턴성장형1호’는 6.54원, ‘근로자주식신탁1호’는 3.39원 상승했다.

조흥은행의 ‘분리과세신탁(주식형)’은 3.03원 올라 상승폭이 다소 작았다.


한편 하나은행의 ‘분리과세신탁 안정성장형1호’는 18.22원 크게 하락했고 제일은행이 판매중인 ‘성장형’펀드도 2.14원 소폭 내렸다.


/ scoopkoh@fnnews.com 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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