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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 매수추천 봇물



PCB(인쇄회로기판) 대표주 인터플렉스에 증권사 ‘매수’추천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외국인 러브콜도 꾸준히 이어지면서 주가는 3개월여만에 2만원선을 회복했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플렉스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6.44%(1250원)올라 2만650원에 마감했다.

인터플렉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휴대폰시장 업황 정체와 비주력인 슬라이드형 모델 증가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했었다.그러나 최근들어 휴대폰 시장이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는데다 인터플렉스의 주력품목인 다층연성 PCB수요가 늘면서 하반기 재도약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오르고 있는 것이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도 연일 투자의견 상향조정과 매수추천에 나서고 있다.

현대증권 권정우 애널리스트는 “지난 4월부터 노키아,LG이노텍 등과 거래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삼성전자에 편중된 매출구조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한뒤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제시했다.


SK증권 이성준 애널리스트는 “1·4분기 바닥을 친뒤 최근 회복세가 뚜렷한 모습”이라며 “하반기 성공적인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전망,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이밖에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도 고객과 매출처 다변화 덕분에 하반기 급속한 실적호전을 예상하며 현주가를 매력적인 투자포인트로 분석했다.한편,외국인지분율은 지난달 중후반 27%대에서 현재 31.52%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