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교보변액유니버셜보험’은 보험의 장기적인 보장기능은 물론 은행의 장점인 자유입출금 기능과 투신사의 실적배당 기능이 복합된 선진형 종합금융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보장형과 10년이상 적립투자형 2종류가 있다.
보장형은 유니버셜종신보험에다 펀드운영실적에 따라 변동보험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변액보험의 기능을 더한 형태로, 주식과 채권에 50%가량씩 운용하는 혼합형과 안정적인 채권에 90%가량 운용하는 채권형이 있다.
10년이상 적립투자형은 보험금 증액과 감액이 자유롭고 납입기간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보장에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펀드에 투자함으로써 재산증식에 유리하다.
10년이상 적립투자형을 선택한 고객은 주식혼합형, 인덱스혼합형, 채권형, MMF형 등 4종류와 해외에 투자되는 미국혼합형, 일본혼합형 등 총 6개 펀드 중 한 개 이상 복수로 선택할 수 있다. 투자성과에 따라 변동된 펀드 편입비율을 고객이 처음 설정한 비율로 자동 재분배(Auto-Rebalancing)함으로써 안정적 투자를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가입 2년 후부터 연간 12번까지 중도인출이 가능해 노후연금이나 필요자금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특히 10년이상 적립투자형의 경우 가입 후 7년이 지나면 일정시점에 지정적립금보증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제도를 행사하게 되면 그 시점의 적립금을 10년 후에 보증해주므로 안정적인 운용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한편 교보생명은 가입고객에게 교보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전용 콜센터(1588-7524)를 통해 건강상담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정보 제공과 전국 80여개 병원에서 건강검진 예약, 조회, 결과 누적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보장형의 경우 15세∼65세, 10년이상 적립투자형은 15세∼59세이며, 35세 남자가 보장형에 보장금액 1억원 가입시 20년간 매월 18만7000원을 내면 된다. 10년이상 적립투자형은 가입금액에 따라 보험료가 결정되며 최저보험료는 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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