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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社 “우리는 동반자”…전국 주유소 사장단 초청 행사



정유사들이 최근 주유소 등 고객사 만족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전국 주유소·충전소 사장단을 대상으로 스타 페스티벌 행사를 열었고, 현대오일뱅크와 SK㈜는 중국으로 고객사 사장들을 초청해 세미나 행사를 갖고 있다.

GS칼텍스는 14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전국 주유소와 충전소 등을 대상으로 ‘스타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전국에 산재한 주유소와 충전소, 조이마트, 오토오아시스 등 3865개의 파트너사와 동반자적 관계를 상호 발전적으로 강화하고 중소사업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에서다. GS칼텍스는 이날 적극적인 영업활동 및 고객만족에서 탁월한 성적을 보인 곳 78개소를 선정해 해외연수 특전을 부여하고 격려금을 지급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와의 상생관계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라면서 “GS출범 이후 전국 주유소와 충전소 기업이미지(CI) 소매이미지통합(RI) 교체에 발생하는 시공비용 일체(총 540억원 상당)도 전부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7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전국 주유소 사장단을 초청해 중국 상하이를 거쳐 황산 항저우를 다녀오는 해외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해외 간담회는 모두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서영태 사장은 19일부터 예정된 3차 해외 간담회 일정에 참석할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정유업계 최초로 2002년부터 개최된 해외간담회를 통해 상호 신뢰 구축 및 정책 공유와 주유소의 목소리를 듣고 그것을 회사 정책에 반영하는 등 놀라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K㈜는 지난달 18일부터 20일 중국 구이린으로 우수 고객사 사장단을 대상으로 세미나 행사를 가졌다.

신헌철 사장이 세미나를 직접 주관했고 SK㈜와 고객사 사장단은 다양한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동반자 의식을 고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

■사진설명=허동수 GS칼텍스 회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14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스타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범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