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GC(대표이사 손천수)가 지난 10∼11일 이틀에 걸쳐 제주도내 골프장에 예약을 하고도 악천후로 라운드를 하지 못하게 된 골퍼들에게 회원 추천을 통해 선착순 예약을 받아 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10여 팀이 라운드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이는 정통 프라이빗 코스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라온측은 지난 겨울 폭설 때도 부분적으로 예약을 받아 준 바가 있다. 한편 라온GC는 앞으로도 유사한 경우가 발생되면 당일 예약을 받는다는 방침이다. (064)795-12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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