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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건설 우선협상대상자에 현대산업개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6.15 13:09

수정 2014.11.07 17:40



해양수산부는 15일 부산신항 2∼3단계 컨테이너부두 민간투자 시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차순위 협상대상자로 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두 8000억원을 투입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만t급 컨테이너부두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현대산업개발과 한진중공업 이외에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PSA 등 5개 컨소시엄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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