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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재정집행 81조 조기집행 순조



올들어 지난달까지 재정집행 실적이 81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조5000억원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15일 제9차 재정관리점검검단회의를 열어 5월말까지 연간 재정 집행계획 대비 48.1%가 집행돼 재정조기집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민생활 안정지원과 중소기업 지원사업은 상반기 계획대비 각각 83.1%, 87.3%가 집행됐으며, 사회간접자본(SOC)사업도 81.0%가 집행돼 상반기 집행목표를 달성할 전망이다.
반면 일자리지원 사업중 청년실업대책은 집행률이 63%로 지난해 동기(74.2%)대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예산처는 청년실업대책을 포함한 일자리지원사업 성과평가를 추진중이며, 용역결과에 따라 추가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한편 재정관리점검단회의는 예산낭비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재정집행규모가 큰 공기업도 예산낭비대응체계를 구축토록 했다.

/ hjkim@fnnews.com 김홍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