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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OECD 국세청장회의 국내 개최



제3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세청장회의’가 내년 9월이나 10월께 서울에서 열린다.

16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주성 국세청장은 최근 더블린에서 열린 제2차 ‘OECD 국세청장회의’에서 3차 회의를 서울에서 열 것을 제안했고 OECD 조세센터 사무국이 만장일치로 내년 회의를 한국 서울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OECD 국세청장회의는 OECD 중앙행정기관장급 회의로는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것이다. 회의에는 OECD회원국은 물론 중국, 러시아, 칠레, 브라질 등 주요 비회원국 국세청장과 지역조세행정기구 대표 및 IMF, 세계은행 총재 등이 참석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 유치로 우리나라는 향후 국제무대에서 세제와 세정분야 의제선정 등에 영향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동시에 국제적 과세분쟁에서도 발언권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jongilk@fnnews.com 김종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