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한국 P&G와 공동으로 17∼28일 서울 노원구 중계점에서 ‘장애우 시화(詩畵)전시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노원구에 거주하는 초·중·고교 장애우를 대상으로 ‘함께 꿈꾸는 내일’을 주제로 작품을 공모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23개 수상작품을 선보인다.
또 전시회 기간에 P&G 상품 판매액의 1%를 적립해 전시회에 참여한 장애우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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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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