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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지방이전’ 노사협약



가스안전공사가 전기안전공사, 광업진흥공사, 승강기안전관리원, 관광공사에 이어 다섯번째로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을 적극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했다.

가스안전공사는 17일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본사를 지방으로 옮긴다는 내용의 노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사는 가스안전관리 대상시설의 40%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것을 감안, 수도권에서 가까운 강원 춘천이나 원주 이전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 공사가 ‘가스안전관리’라는 독특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군’보다 ‘개별군’에 포함돼 이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노사가 체결한 협약서에는 직원 고통을 줄이기 위한 주거시설 확보 등에 노사가 함께 힘을 합친다는 내용도 들어있다.

/ ck7024@fnnews.com 홍창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