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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신탁]하나銀 ‘분리과세안정성장형’ 28.43원 ↑

고은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6.19 13:10

수정 2014.11.07 17:36



지난주 종합지수 주가가 1000포인트를 또다시 넘기면서 은행들의 주요 주식형 신탁상품 실적이 대부분 크게 올랐다. 반면 채권형 상품은 소폭 하락했다.

하나은행의 ‘분리과세신탁 안정성장형1호’는 28.43원 크게 올랐고 ‘머니보감성장형1호’는 4.42원 상승했다.

국민은행의 ‘근로자주식신탁 1호’는 20.56원 올라 뒤를 이었고 ‘성장형’펀드는 11.53원 상승했다. 한국씨티은행의 ‘장기증권신탁2호(시장추구형)’는 16.60원, ‘하이리턴성장형1호’는 11.12원 각각 올랐다.


기업은행이 내놓은 ‘Fine신추가성장형’도 11.34원 상승했고 제일은행이 판매중인 ‘성장형’펀드 역시 7.56원 올랐다.
신한은행의 ‘분리과세하모니2호’는 2.20원 소폭 상승했다.


한편 채권형 상품들의 실적은 하락해, 외환은행의 ‘신노후연금 채권형1호’는 2.26원, 조흥은행 분리과세신탁(채권형)은 2.79원, 산업은행이 판매중인 ‘산은채권형1호’는 2.55원 떨어졌다.

/ scoopkoh@fnnews.com 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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