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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화제주-코스피]혜인-수익성 개선 뚜렷 주가 상한가

박치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6.20 13:10

수정 2014.11.07 17:35



건설장비 서비스업체 혜인이 기업분할 이후 수익성 개선이 뚜렷해지면서 주가가 큰 폭 올랐다.

20일 코스피시장에서 혜인은 전일보다 14.83% 오른 255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도 209만주에 이르러 전일의 15배 가까이 많았다.

한양증권은 이날 “혜인이 중고장비 판매 부문 분사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3200원을 제시했다.
다음달 19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혜인의 분할이 결정될 경우 혜인의 주당순이익(EPS)은 두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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