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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다이제스트]삼성전기,특허출원 7건 삼성전자 양도

유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6.21 13:11

수정 2014.11.07 17:34



삼성전기는 특허출원 7건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삼성전자에 이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이관된 특허는 AWS(Auto Write Strategy·광디스크용 정보기록 재생장치)에 관련된 것들로 양도액은 12억원이다.


삼성전기측은 “이번에 넘긴 특허들은 현재로서는 삼성전기에는 별로 필요가 없고 삼성전자가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어서 이관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기는 중국, 필리핀, 멕시코 등 해외법인에 설비 4억3457만원 규모를 이전했다.


법인 별로는 중국 둥관 법인 9843만원, 톈진 가오신 법인 3100만원, 필리핀 457만원, 멕시코 2128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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