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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창간 5주년]선진한국 길잡이 역할 기대합니다…노대통령 축하 메시지

박희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6.22 13:11

수정 2014.11.07 17:33



파이낸셜뉴스 창간 다섯 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우리 경제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경제정의 구현’ ‘기업발전 선도’ ‘풍요사회 창출’이라는 창간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왔습니다. 서울국제금융포럼과 fn포춘클럽, 어린이 경제캠프 등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선진 경제 건설을 목표로 온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하고 제조업과 서비스산업이 균형있게 발전하는 경제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무엇보다 금융을 비롯한 지식서비스산업의 선진화를 앞당겨 실현해야 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제조업의 일류화에도 기여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러한 때에 파이낸셜뉴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식경제시대를 선도하는 매체답게 선진 한국의 길잡이 역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5주년을 축하하며 파이낸셜뉴스의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5년 6월23일 대통령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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