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

코리안리,年10% 성장 목표,신상품 개발·해외영업 강화

조석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6.23 13:11

수정 2014.11.07 17:32



코리안리는 2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UBS 주최 기업설명회(IR)에서 연간 10%의 성장(수입보험료 기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안리는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신상품 개발과 해외 영업을 강화하고 투자부문의 경우 채권 운용 등을 다변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45%의 배당(액면가 기준)을 한 데 이어 앞으로도 회사에 대한 투자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익을 투자자에게 환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코리안리는 2005회계연도 수입보험료는 2조8500억원, 순이익은 504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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