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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6.27 13:28

수정 2014.11.07 17:29



채권금리가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 5월 산업활동지표나 7월 국채발행 물량이 어느 정도 예상했던 수준으로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지난주 급등흐름이 안정권에 접어들면서 매수심리가 살아났다.


2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표금리인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6%포인트 떨어진 3.80%를 기록했다. 5년 만기와 10년 만기도 전일대비 각 0.06포인트 하락한 4.01%와 4.54%를 나타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도 각각 0.05%포인트와 0.06%포인트씩 줄어든 4.19%와 8.17%로 거래를 마쳤다.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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