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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말말말]“위성도시보다 황폐한 강북개발이 더 효율적”



▲“집권 초창기에 너무 빠른 변화를 추구하려다가 반대 세력의 저항을 불러일으켜 지금은 변화가 더딘 것 같다. 승부근성과 오기로만 정치하려 하지 말고 덕으로서 자기와 코드가 다른 사람도 아우를줄 아는 강과 같은 넓은 마음,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노무현 대통령이 28일 비판 속에 이재용 신임 환경부 장관을 임명하면서 집권 3년째에 들어선 노무현 정부의 영남권 낙선자에 대한 ‘보은 인사’가 도를 넘어서는 모양새라며 정치 의리와 선거도 중요하지만 국가를 먼저 생각하라며. (청와대 홈페이지 ID:whitegangster)

▲“위성도시보다는 황폐한 서울 강북 개발이 교통·환경·웰빙 등 국제적인 면모를 높일 것이며 국토 이용면에서도 더욱 더 효율적이며 개발이 빨라질 것입니다. 강북만 개발하고 지방은 개발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며 서울 근교 위성도시 개발보다는 강북 개발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신도시나 대규모 택지 개발보다 먼저 서울 강북 개발 등 기존 도시 환경의 개선을 통한 공급 확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재정경제부 홈페이지 ID:박덕주)

▲“한나라당 왜 이리 어정쩡하게 행동합니까. 한나라당은 분명히 행정도시·공공기관 이전이 막대한 국민적·국가적 경제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비롯된 모든 국책사업이 전국토의 투기화를 조장하고 있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한나라당은 제대로 국민을 위해 일을 해야 합니다. 내년 선거가 그리도 걱정입니까. 표를 좇지 말고 국민을 좇으십시오.”=한나라당이 너무 일찍 몇 년 후 (대선을) 염두에 두고 정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대안을 내놓고 정부·여당을 압박해야지 어부지리로는 안된다는 한 네티즌의 쓴소리. (한나라당 홈페이지 ID:archiman)

▲“우리나라는 분명히 잘해왔고 잘 할 수 있다. 불만만 너무 갖지 말고 일단 추진하면 좀 밀어주자. 지금 상황에서 어떤 대통령이 나와도 불만이 가득할 것이다. 믿고 따라주고 이해해주자. 지금 우리나라는 그게 필요하다.
”=우리나라가 해방 이후 지난 60년간 수없는 위기를 극복하면서 초고속 추격 과정을 거쳐 중진국으로 도약했으며 외환위기 이후 지난 8년간은 잃어버린 게 많았던 시기이지만 내실을 다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지금은 앞만 봐야 한다며. (네이버뉴스 ID:yongkkeun)

▲“참여정부 임기 반이 지나도록 태클에만 열중인 한나라당, 물론 현 정권 짜증날 정도로 문제 많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뭐라고 할 자격 없음. 낙하산? 낙하산으로 본다면 한나라당이 더 많지 않았나. 한나라당은 경제, 서민 살리기에 몰두하고 힘 모아야 할 때입니다. ”=김완기 청와대 인사수석이 일부 언론과 야당이 이처럼 대통령의 인사에 자의적인 잣대로 집중 포화를 퍼부으며 인사권을 제약하고 간섭하면서 어떻게 국정 운영의 책임을 묻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한 네티즌이 이에 동조하며. (네이버뉴스 ID:chyoppach)

▲“자신의 현재 안위만 걱정하기보다 자신들도 더욱 발전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십시오.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경쟁력을 갖추는데 힘을 써야죠. 버스 운행 이런거 저지하는데 힘쓰다가는 결국엔 다같이 망할 겁니다.”=서울시가 대중교통이 미비한 지역의 주민, 아파트 단지, 백화점 등을 상대로 희망 노선을 신청받아 이른바 ‘맞춤형 버스’를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 슈퍼마켓 협동조합연합회’ 등 중소 상인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마디. (미디어다음 ID: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