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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수익률 결산]명일동 삼익그린 1차 18평 16.7% 1위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서울지역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1차 18평형으로 16.7%로 나타났다. 또 수도권에서는 분당 이매동 이매삼환 32평형(8.3%), 경기·인천지역에서는 부천시 괴안동 대현청실 20평형(13.7%)이 각각 수위를 차지했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아파트 수익률(월 11월18일 대비 12월16일 기준)은 서울지역에서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1차 18평형이 소득수익률(임대료) 0.5%와 자본수익률(가격상승분) 16.3%로 총합수익률 16.7%를 기록했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4단지 13평형은 자본수익률 13.7%, 소득수익률 0.5%를 포함해 14.1%의 수익률로 2위, 강서구 마곡지구 인근 마곡동 금호어울림 39평형은 12.8%의 수익률로 3위를 차지했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3단지 30평형은 11.8%로 5위, 목동신시가지9단지 45A평형은 11.3%로 9위, 목동 대원칸타빌1차 42평형은 11%로 10위를 각각 기록했다.

양천구는 학군배정에 따른 이주수요 증가와 뉴타운 호재 등이 작용해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신도시에서는 분당이 대형평형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분당 이매동 이매삼환 32평형은 8.3%의 수익률로 1위, 서현동 시범현대 63평형은 7.2%, 시범우성 73평형은 7%의 수익률로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일산 주엽동 문촌우성3단지 69평형은 자본수익률 6.3%와 소득수익률 0.5%를 포함해 총합수익률 6.7%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또 산본 궁내동 묘향롯데 53평형이 6.3%로 5위, 궁내동 백두동성 34평형은 5.9%로 7위를 각각 기록했다. 평촌 평안동 초원한양 32평형은 5.7%, 신촌동 무궁화경남 24평형은 5.5%의 수익률로 각각 8위와 9위에 올랐다.

경기?인천지역 아파트들은 신도시보다 수익률이 비교적 높았다. 부천시 괴안동 대현청실 20평형이 수익률 13.7%로 1위를 차지했다.
용인은 기존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면서 용인시 김량장동 삼환 32평형이 10.5%로 3위, 보정동 연원마을삼성명가타운 45평형이 10.3%, 상하동 대우 33평형이 10.1%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2000년 1월(100)을 기준으로 한 지난해 12월의 매매가격 지수는 서울 196.63, 신도시197.69, 경기지역은 171.23을 각각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세가격 지수는 서울 157.91, 신도시 166.59, 경기 146.55로 각각 조사됐다.

/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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