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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한국MS,정보화교육 MOU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2일 양해각서(MOU)를 맺고 초·중등, 대학 교육과정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쪽은 ▲MS연구소에 한국 이공계 대학생 인턴 파견 ▲세계 대학생 대상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 ‘MS 이매진컵 2006’ 지원 ▲초·중등 교육 분야 정보화 격차 해소 프로그램 등 크게 세 가지 사업을 함께 벌이게 된다.

교육부는 BK21에 참여한 국내 대학의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부문 우수 학생들을추천하고 MS는 이들에게 중국 베이징 소재 아시아 MS연구소, 미국 본사 MS연구소에서 인턴으로서 근무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교육부는 매년 열리는 세계적 대학생 SW 경진대회 이매진컵에서 한국 대표 학생선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부와 MS는 또 국내 정보화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파트너스 인 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정보기술(IT) 교육센터 운영, 학교 지도자·교원 연수, u-러닝(유비쿼터스 학습) 연구학교 운영 등의 사업을 벌일 방침이다.

유재성 한국MS 사장은 “MS가 인턴을 채용하기 위해 정부 기관과 MOU를 맺은 것은 한국이 처음”이라며 “이는 MS 본사가 한국의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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