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위탁자 미수금 2兆 밑돌아 고객예탁금은 12조원 회복

윤경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1.03 14:05

수정 2014.11.07 00:50



위탁자 미수금이 한달여만에 2조원 이하로 축소됐다.


3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위탁자 미수금은 지난해 말보다 1517억원 줄어든 1조893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23일 1조9378억원을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2조원대를 밑도는 것이다.


반면, 고객예탁금은 3903억원 늘어난 12조2858억원으로 집계돼 다시 12조원대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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