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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비타500 새 모델에 이효리

이성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1.04 14:13

수정 2014.11.07 00:49



이효리가 비의 바통을 이어받아 ‘비타500’의 새 얼굴이 됐다. 모델료는 국내 최고 수준인 8억원선.

4일 광동제약은 이효리의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비타500과 가장 부합한다고 판단, 이같이 계약을 맺게됐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현재 이효리의 매력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준비중이며 기존의 ‘이효리 광고’에서 포착하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을 롱런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효리의 비타500 광고는 오는 2월 말 TV와 지면을 통해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 shower@fnnews.com 이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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