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컴이 에이즈백신 특허 기대감에 5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했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큐로컴은 전일보다 10.14% 상승한 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큐로컴은 연구비를 지원한 강칠용 박사팀이 에이즈 백신 제조를 위한 13가지 기술 모두에 대해 특허를 인정받았다며 특히 백신의 대량 생산이 가능, 백신의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신약 상품화가 통상 희박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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