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후지필름 게임기능 내장 디카 선봬

김승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1.05 14:13

수정 2014.11.07 00:47



후지필름은 게임기능이 내장된 고감도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V10(사진)’을 개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06 CES 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셔터 한번으로 플래시를 사용했을 때와 안했을 때의 이미지를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내추럴 라이트&플래시’ 모드를 탑재했다.

또 3인치의 대형 액정표시장치(LCD)를 탑재했으며 슈팅, 블록, 퍼즐 등 게임기능이 내장돼 있다.
V10은 오는 3월부터 40만원대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박민철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