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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MP3P 업체 해외공략 가속



국내 MP3플레이어(MP3P) 업체와 개인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업체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06’을 통해 신제품을 대거 쏟아내면서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각종 미디어 기기의 컨버전스(융합)를 주제로 이를 상품화한 각종 제품을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인 CES 2006에 출품한 것을 계기로 세계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중 레인콤은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U10’을 필두로 올해 전략제품으로 설정한 와이브로 휴대용 게임기인 G10(가칭)을 처음 선보였다.


이 회사는 주력제품 U10의 동영상 재생 및 플래시 파일 재생 등 부가기능과 편의성, 와이브로가 상용화될 때 젊은 층의 각광을 받게 될 G10 등 다른 MP3P와의 기능 차별화를 내세워 북미 및 유럽 바이어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코원도 PMP ‘A2’와 MP3P ‘U3’ 등을 선보였으며 엠피오는 10여종의 MP3P와 가정용 멀티미디어기기 ‘홈멀티미디어센터(HMC)’제품군인 ‘HR-200’을 수출 주력품목으로 출시했다.

PMP전문업체인 디지털큐브와 SK C&C도 PMP ‘V43’과 ‘CNC’를 별도부스에 전시하고 있으며 아이옵스, 에스캠 등 MP3P 업체와 SRS 이어폰 생산업체인 SL어쿠스틱스도 각사 신제품을 무기로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을 벌이고 있다.

/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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