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전신탁은 대체로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기업은행의 ‘Fine신추가성장형’이 전주보다 11.19원 오른 것을 비롯해, 국민은행의 ‘국민 뉴스타트 안정성장형’은 6.68원, 조흥은행의 ‘분리과세신탁(주식형)’은 5.36원이 올랐다. 또 하나은행의 ‘푸른분리과세신탁국공채4호’는 전주보다 4.98원, 한국씨티은행의 ‘하이리턴성장형1호’는 전주보다 4.32원, 기업은행의 ‘Fine신추가안정형’은 3.42원 올랐다.
이밖에 한국씨티은행의 ‘알뜰분리과세신탁안정성장형2호’는 전주보다 2.89원, SC제일은행의 ‘안정성장형’은 2.82원, 우리은행의 ‘신노후연금신탁 채권형 7호’는 0.84원, 조흥은행의 ‘세테크분리과세B-1’는 1.00원이 각각 올랐다.
그러나 일부 상품들은 뚜렷한 하락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신한은행의 ‘분리과세하모니2호’가 전주보다 3.84원이 하락한 것을 비롯해, 하나은행의 ‘푸른분리과세신탁채권4호’와 ‘머니보감안정성장형1호’는 각각 3.52원과 1.61원이 내렸다.
/ sunysb@fnnews.com 장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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