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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장인정신으로 영업하자”



하나은행은 지난 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해 지난 2005년도 각 부문별 시상과 2006년도 경영계획을 발표하는 ‘출발 2006 행사’를 가졌다.

이날 ‘2005년 경영평가 대상’은 은행 창립 이래 최초로 여성 지점장인 서울 서청담지점 김현숙 지점장이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지점장에게는 하나금융지주 주식 500주, 지점장을 포함한 전직원에게는 보너스 150%를 지급했다.

김지점장이 근무하는 서청담 지점은 직원 11명으로 2005년에 44억원의 이익을 달성했다.


출발행사에서 하나은행의 2005년 영업실적은 9000억원을 상회하는 당기순이익과 총자산이익률(ROA) 1%, 자기자본이익률(ROE) 17%, 고정이하 여신비율 1% 미만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200%의 특별성과급을 비정규직을 포함한 전직원에게 지급키로 했다.

김종열 하나은행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의 경영화두는 무엇을 만들어 팔 것인가와 어떻게 팔 것이냐 의 문제”라며 “이를 위해 명품을 만드는 장인정신으로 금융그룹 차원의 팀플레이를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 mchanj@fnnews.com 한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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