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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크림 한병에 68만원…”LG생활건강 ‘후 환유고’



LG생활건강이 국내 최고가 크림을 선보인다.

9일 LG생활건강은 백화점 궁중화장품 ‘후’ 라인으로 크림 ‘후 환유고’를 이달 중순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60㎖에 68만원선.

‘후 환유고 크림’은 LG생활건강 화장품 연구소와 한의학계 전문가들이 3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탄생한 제품이라고 LG생건측은 밝혔다.

가격이 최고가인 만큼 연간 1만여개만 한정판매한다. 명품화장품을 원하는 각계각층의 유명인사 등 소수 VIP 소비자층이 대상이다.

‘후 환유고 크림’ 의 ‘환유(還幼)’는 ‘어릴 적 피부로 돌아간다’는 의미. 7년에 한번 만개하는 천산 설련화, 강원도 심산계곡에서 채취한 35년근 천연산삼, 녹용, 동충하초 등 한방성분 60여가지가 포함됐다고 LG생건은 소개했다.


용기는 우리나라 전통 토기 항아리를 모티브로 했고 뚜껑에는 금속공예로 제작된 봉황의 모습을 달았다.

‘후’ BM팀 김진석 과장은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효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급 명품 화장품의 가치를 담았다”며 “특정 소수고객을 겨냥한 최고급 마케팅과 제품력으로 희소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생건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 구매고객 500명에게 고급 앤틱 스타일 경대를 함께 지급할 계획이다.

/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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