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이구산업과 유동성 공급자계약(LP)을 체결했다.
대신증권은 10일 이구산업과 LP계약을 체결하고 11일부터 1년간 이구산업 보통주의 가격이 안정적으로 형성돼 거래가 원활해지도록 지속적으로 호가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대신증권은 이구산업에 대해 호가 스프레드는 3% 내로 유지하고 최소 호가수량을 매매수량 단위의 5배로 하기로 했다. 대신증권은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부산주공, 내쇼날푸라스틱, 대구가스와 LP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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