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미디어,영화·애니메이션등 콘텐츠 강화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1.10 14:14

수정 2014.11.07 00:41



위성 이동멀티미디어방송사 TU미디어(대표 서영길)는 신년을 맞아 프리미엄 영화?스포츠?애니메이션?인기 해외 시리즈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채널블루(CH.7)에서 방송한다.

우선 지난해 9월 온라인 최고의 인기 작가 강풀의 원작만화 1탄 ‘순정만화’를 방영한데 이어 강풀의 또다른 화제작인 ‘바보’를 20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23일부터 방영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무비는 최신 개봉작인 영화 ‘파랑주의보’를 13일 방영할 예정이다.


또 새로운 스포츠 볼거리로 미국 프로레슬링 스맥다운을 상영한다. 이와 함께 인기 해외 시리즈물인 ‘스몰빌’은 16일부터, 리얼리티쇼인 ‘아유핫(Are you hot?)’은 20일부터 방송된다.
이외에도 TU미디어는 이번 신년 개편을 기념해 회사 홈페이지(www.tu4u.com)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0∼23일에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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