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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 새 주거타운으로 변신



광주광역시 동구가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재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등을 통해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바뀌고 있다.

10일 광주시 동구청에 따르면 동구에 총 46개 지구 100만평 규모의 지역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진행중인 지역개발사업 중 가장 활발한 사업은 주민 동의절차 등이 재개발사업보다 간소한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1단계 4개 지구 8만평이 올해 마무리된다.

14개 지구 12만평 규모의 2단계 사업은 5000여가구가 입주하게 되며 도로 7.3㎞, 공원 3000평과 주차장, 놀이터, 복지회관 등이 새로 들어선다.

이중 지산동 제주마을과 학동2, 4지구는 현재 주택공사가 아파트 건립을 추진중이고 나머지 지역도 주민설명회와 용지매입 등의 절차를 올해 안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개발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재개발 대상지는 23개 지구 40만평에 달하며 현재 16개 지구에서 사업이 시행중이거나 준비중이다.

가장 먼저 재개발사업이 시작된 계림5-1지구의 경우 아파트 13채, 650가구가 들어서 내년 2월이면 입주가 이뤄진다.

이밖에도 용산동 5만평 일대의 도시개발사업이 올해부터 추진되면 이곳에도 2000가구 규모의 주택건설 용지가 공급되며 월남동과 용연동 등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28만평도 개발가능용지로 전환돼 환경친화적인 택지로 조성된다.

/김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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