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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장외경쟁 스포츠 마케팅-현대캐피탈]스카이 워커스 남자프로배구단



현대캐피탈의 배구단인 ‘스카이 워커스’는 지난 83년 창설됐다. ‘스카이 워커스’는 프로배구 V리그 출범 첫해인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 팀의 전신은 슈퍼리그에서 5회나 우승을 차지한 명문구단인 현대자동차서비스팀이다.

24년의 구단 역사를 통해 이인, 김호철, 마낙길, 하종화, 윤종일 등 스타급선수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스카이 워커스’는 특히 이번 시즌 들어 11연승 행진을 이어가는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의 주포로는 단연 206cm의 신장에 유연성과 점프력을 겸비한 ‘우승 청부사’ 숀 루니를 꼽을 수 있다.

숀루니는 상대편 수비수의 블로킹보다 한 뼘 높은 위치에서 때리는 강 스파이크로 블로커들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공격 성공율 1위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 MVP를 차지한 후인정과 함께 현대캐피탈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의 장점은 탄탄한 선수 구성을 들 수 있다. 장영기, 이선규, 박철우 등 6명의 국가대표를 보유해 국내 프로팀 가운데 가장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현역시절 컴퓨터 세터로 명성을 날렸던 김호철 감독의 지도력 또한 자랑거리다.

천안을 연고로 하고 있는 ‘스카이 워커스’는 프로배구단 중 가장 꾸준하고 충성도 높은 팬 확보하고 있는 것도 큰 강점이다. 현재 구단 공식 서포터즈인 자일즈는 전 배구단 중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4∼2005 시즌 가장 많은 유료관중이 입장한 기록을 갖고 있다.

■구단주 정태영 사장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24년의 전통과 함께 수많은 배구스타를 배출했을 뿐 아니라 박진감 있는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프로배구 원년이었던 지난시즌에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팬들의 열렬한 응원 덕분으로 인해 정규시즌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2005∼2006년 시즌에는 프로배구 첫 통합우승의 목표 아래 국가대표 최고의 명 세터 출신의 김호철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단 모두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그리고 비장한 각오로 똘똘 뭉친 결과 단숨에 11연승까지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번 시즌 도입한 용병제로 인해 더욱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좋은 성과까지 나오고 있어 구단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프로다운 깨끗한 경기 매너와 스포츠 정신의 함양, 수준 높은 플레이 그리고 감동적인 팬서비스로 보답하도록 하겠다. 또한 장기적인 비젼을 가지고 체계적인 선수 육성 및 체육 진흥을 위해 진력함으로써 한국배구의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선두주자가 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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