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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대만 로열오픈 우승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신인왕을 차지한 박희영(20·이수건설)이 국내 선수로는 남녀 통틀어 시즌 첫 우승의 낭보를 전했다. 박희영은 15일 대만 로열콴시GC(파72·6240야드)에서 열린 대만여자프로골프협회(TLPGA) 로열오픈 마지막날 4언더파를 추가해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김혜정과 이정은을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최나연(20·SK텔레콤)이 합계 6언더파로 단독 4위, 홍란(21)이 5언더파로 5위, 그리고 ‘루키’ 신지애(18·하이마트)도 9위에 랭크됨으로써 한국 선수들은 ‘톱10’에 무려 6명이 포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