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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론,기관 매수로 강한 상승세



주문형비디오(VoD) 서버 솔루션 전문회사인 큐론이 기관 매수세와 증권사의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주가가 강한 반등세를 탔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큐론은 지난 주말 12.75% 급등에 이어 이날도 5.65% 상승해 47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12월26일 6150원까지 올랐던 큐론은 지난 10일 3730원까지 떨어지며 약세를 보였다.

VoD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은 컸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아 실망 매물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9일 디지털 케이블TV 통합 솔루션 공급업체인 미래온라인과 연간 20대 이상(30억원 규모)의 VoD 서버 공급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줬고 증권사의 긍정적 평가도 이어지면서 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이와함께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연속 기관 순매수세가 유입된 것도 주가 상승에 한몫을 했다.


큐론이 뛰어든 VoD시장은 디지털방송의 핵심 서비스로 TV,PC 등을 사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을 선택하고 초고속 통신망을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통신서비스다.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VoD 서버 시장은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증권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큐론의 VoD서버는 타사 제품에 비해 우수한 성능과 확장성, 편의성을 가지고 있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courage@fnnews.com 전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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