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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록코리아 반등 ‘밝은 내일’



지난해 말부터 줄곧 약세를 보였던 하이록코리아가 강한 반등을 보였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하이록코리아는 전일보다 7.12% 상승한 3160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중순 4730원까지 상승했던 하이록코리아는 실적호전과 대형 프로젝트의 연이은 수주에도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특히 지난 9일부터는 기관이 집중 매도세로 3000원대마저 무너지면서 지난해 9월이후 최저 수준까지 급락했다.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한 이후 눈에 띄는 상승세 한번 없었던 하이록코리아가 이처럼 강한 반등을 기록함에 따라 향후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말 이란 남부지역 사우스파 프로젝트와 중국 상하이화학단지 건설공사에서 추가 수주을 기록,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도 큰 상황이다.

한양증권 김희성 애널리스트는 “하이록코리아는 기업가치에 비해 과도하게 주가가 하락한 측면이 있다”며 “조선과 플랜트 등 전방산업이 여전이 좋기 때문에 곧 주가도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 courage@fnnews.com 전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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