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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비 새 패러다임 퇴직연금]“대신증권 홈피는 뭔가 다르다”

윤경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1.19 14:17

수정 2014.11.07 00:28



‘대신증권은 뭔가 다르다.’

증권업계 정보기술(IT)부문 선두주자답게 대신증권 퇴직연금 홈페이지(www.daishin.co.kr/pension)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노후설계 계산기와 퇴직금소득세 계산기, 연금 계산기가 바로 그것이다. 근로자들이 직접 연금이나 세금과 관련해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다.

우선 노후설계 계산기는 근로자가 희망 노후생계비를 매월 연금형태로 일정기간 받고자 할 때 언제까지, 얼마를 적립해야 하는지 가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물론, 그동안의 물가상승률과 투자수익률을 적절히 감안해서다.


퇴직금소득세 계산기는 입사 초년의 월급여와 연간 임금상승률, 근속년수를 산정해 미래 일정시점에 퇴직할 경우 세후 퇴직일시금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연금 계산기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현재부터 매월 또는 분기, 반기, 연간으로 구별해 일정금액을 적립했을 때 총원리금을 구할 수 있다. 또 미래 특정금액을 목표로 지금부터 얼마를 적립해야 하는지도 보여준다.

또 장래 일정기간 일정금액의 연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현재 시점에서 얼마가 필요한지도 알 수 있다.
보유 중인 목돈으로 일정기간 얼마를 받을 수 있는가를 알려주는 것이다. 아울러 향후 일정기간 특정금액의 연금을 타기 위해 현재부터 연금수령시까지 얼마씩 적립해야 하는가를 계산할 수도 있다.


퇴직연금팀 관계자는 “3개월의 기획과 2개월의 제작기간을 거쳐 만든 것으로 대신증권의 IT역량을 한데 모은 것”이라며 “퇴직연금에 대해 알고자 하는 근로자들에게 자세한 정보제공은 물론, 상담창구 역할까지도 수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윤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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