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공모주 투자와 채권투자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랜드마크 밸류인컴 채권혼합’과 ‘태광 마켓리더스 채권혼합펀드’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두 펀드는 자산의 대부분을 채권에 투자하며,일정 범위 내에서만 공모주 위주의 주식투자를 통해 실세금리+α 수익의 안정적 달성을 목표로 한다. 랜드마크 혼합형 펀드는 자산의 25%내외,태광 마켓리더스 혼합형 펀드는 자산의 10% 이하 범위 내에서만 주식을 편입한다.
두 펀드 모두 채권투자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안정된 수익구조 가운데서 올해 주식시장에서 대규모 신규상장이 예상되는 공모주식을 통해 추가수익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랜드마크 밸류인컴 채권혼합펀드’는 6개월 미만 중도 해지시에는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태광 마켓리더스 채권혼합펀드’는 1년 미만 중도해지시 이익금의 50%가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두 펀드 모두 300억원 한도로만 펀드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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