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오는 25일까지 ‘조기상환형 ELF 2종’을 2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양 New Star 5 파생상품 투자신탁’은 만기 3년으로 POSCO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연 10.5%의 수익을 추구한다. 6개월마다 두 종목의 주가가 85% 이상 오르거나 투자기간 중 종가가 기준가에 비해 15% 상승하면 조기상환된다.
연 12.0%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우리 아시아 대표지수 파생상품 투자신탁’은 만기 3년으로 코스피200과 닛케이225 지수를 연동하는 상품이다. 조기상환 조건은 두가지로 6개월마다 두 지수가 95% 이상이거나 종가 지수가 기준 대비 5% 이상 상승하면 조기상환된다.
이들 상품의 원금은 각각 40%, 30% 하락한 적이 없으면 보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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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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