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LG애드는 모회사 ㈜GⅡR와 함께 사무실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마포빌딩으로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
LG마포빌딩은 LG애드가 87년부터 13년간 입주해 있던 곳으로 이 기간 국내 대표 광고회사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승헌 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사업영역을 갖춘 ㈜GⅡR와의 협력을 통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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