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LG애드 사무실 이전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1.19 14:17

수정 2014.11.07 00:28



광고대행사 LG애드는 모회사 ㈜GⅡR와 함께 사무실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마포빌딩으로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

LG마포빌딩은 LG애드가 87년부터 13년간 입주해 있던 곳으로 이 기간 국내 대표 광고회사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승헌 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사업영역을 갖춘 ㈜GⅡR와의 협력을 통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