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산와머니 지점 2곳 신설

홍순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1.19 14:17

수정 2014.11.07 00:27



국내 최대 대금업체인 산와머니는 오는 23일에 제주지점, 2월 중순에 강원 강릉지점을 각각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와 강릉지점 개설로 인해 산와머니의 전국 영업망은 정규지점 25개점 및 미니점포 5개점 등 모두 30개소로 늘어났으며 전체 직원은 250여명에 달한다.
산와머니 측은 “지난 2002년 8월 영업개시 이후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인해 대출신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올해 공격적 영업전략을 계속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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