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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시스 전자결제 작년 1조2196억원



대표 전자지불업체인 이니시스의 지난해 거래금액이 1조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이니시스가 카드사와 직접 계약을 맺고 있는 가맹점을 통한 거래금액은 1조2196억원으로 이는 전년 거래금액 9691억원에 비해 26% 증가한 수치다.

이같은 실적호전이 알려지자 지난 12일 9750원을 기록한 이후 줄곧 약세를 보였던 주가가 이날 4.20% 상승해 76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니시스는 거래액 증가와 관련, 인터넷쇼핑 시장 규모가 늘어나는 가운데 오버추어나 MS 등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지불서비스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니시스는 지난해 기준 3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 전자지불 결제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수용 대표는 “전자상거래시장이 커지면서 올해 거래금액은 2조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실적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 courage@fnnews.com 전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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