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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올 소재·화학·건설·금융 주력



동부그룹이 올해 ▲소재 ▲화학 ▲건설·물류 ▲금융 등 4대 사업분야에 주력할 계획이다.

20일 동부그룹에 따르면 경영혁신의 가속화, 획기적인 신규사업 전개 등을 통해 올 매출규모를 지난해보다 20% 이상 높이기 위해 4대 사업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동부그룹은 우수 인재(인사와 보상체계의 혁신), 공격적 시스템(제도·관행·시스템 등의 하드웨어 혁신) 구축을 통한 ‘시스템 경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또한 동부는 그룹내 컨설팅 회사인 ㈜동부가 중심이 돼 제도와 의식의 변화를 균형적으로 도모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동부그룹은 또 올해 분야별 부회장을 중심으로 자율 및 책임경영체제를 보다 확실하게 구축하고 사업 전문화와 첨단화를 강력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그룹 차원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보다 확충해 우수 인재들에 대한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건설과 물류분야에서는 ‘센트레빌’로 대표되는 주택부문을 보다 강화해 미래 수익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금융분야에서도 첨단 금융기법을 활용한 금융복합상품을 개발해 신규고객을 창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준기 동부 회장은 “4대 사업부문 강화를 통해 올해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높일 수 있는 공격경영을 펼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전 임직원들은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njsub@fnnews.com 박찬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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