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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이 새내기 “난타로 팀워크 배워요”



한진해운이 신입사원 교육에 타악 퍼포먼스인 ‘난타’를 이용해 화제다.

지난 9일부터 실시된 2006년 신입사원 교육 과정중 하나인 ‘난타 공연 체험’은 주걱, 생수통 등의 도구를 이용해 조화로운 화음을 만드는 게 과제다.


다양한 소리를 내는 각각의 도구들이 한데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팀워크의 중요함을 느끼는 게 교육의도다.

신입사원 김현경씨는 “처음엔 각자의 소리만을 내다보니 아름다운 음이 되지 않았는데 연습을 통해 소리를 맞춰가니 훨씬 듣기가 좋았다”며 “실무에 들어가서도 조직과의 단결된 모습뿐만 아니라 개성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진해운은 새로 채용한 23명의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한달 동안 ‘요가체험’과 ‘도전 99초를 잡아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 jumpcut@fnnews.com 박일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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