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행복날개 연 날려요”…SK그룹 한강서 행사

박찬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1.22 14:17

수정 2014.11.07 00:25



SK그룹은 기업의 새로고인 '행복날개'를 널리 알리기 위해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둔치에서 연(鳶)날리기 행사를 한국연협회와 공동으로 가졌다.

이번 행복날개 연날리기 축제는 일반 시민과 소년소녀가장, SK임직원 등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SK는 이번행사를 일반 부문, 소년소녀 가장부문 등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일반 부문에는 SK그룹 홈페이지(www.sk.co.kr)를 통해 신청한 1000여명이 참가했다.


또 정초 소원을 비는 연날리기의 전통적 의미를 그대로 살려 SK 임직원과 소년 소녀 가장들이 새해 소망을 적은 종이를 연에 매달아 하늘에 띄우는 이벤트행사도 다채롭게 가졌다.

■사진설명=SK는 기업의 새로고인 '행복날개'를 알리기 위해 22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연협회와 공동으로 연날리기 행사를 가졌다.
어린이 참가자들이 '행복날개' 연을 날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사진=김범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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