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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안정성 매력 만점



전체 시장 조정이 깊어지면서 실적 및 주가 안정성이 높은 강원랜드의 매력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23일 코스피시장에서 강원랜드 주가는 전장보다 4.68%(1000원) 하락한 2만3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강원랜드 주가는 지난 19일 5.31%, 20일 0.71% 등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등 최근 조정장에서 안정된 주가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기관투자가들은 올들어 지난 4일 이후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강원랜드 주식을 계속 사들이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SK증권 이희정 애널리스트는 “강원랜드는 영업이익률이 50%에 달할 정도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 주가가 오를 때는 꾸준히 오르고 내려도 크게 안내리는 종목”이라며 “최근 조정장에 진입, 기관들의 안정적인 종목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애널리스트는 “카지노 테이블 확장 효과로 지난해 4·4분기 실적 역시 예상치에 근접할 것으로 보이는 데다 올해 스키장과 골프장 등 리조트가 완성 단계에 진입, 성장성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르덴셜투자증권 한익희 애널리스트는 “강원랜드는 레저시설 개장으로 올해 18.8%의 입장객 증가 효과가 발생, 매출도 설립 이래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제시했다.

/ pdhis959@fnnews.com 박대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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