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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삼성그룹 집중투자 펀드 첫선

이민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1.24 14:18

수정 2014.11.07 00:22



부산은행은 삼성그룹 계열사 중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4개사에 집중 투자하는 ‘한국 삼성그룹 주식형 펀드’를 24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과거 15년간의 납입방법 및 비율조정 등을 통한 시뮬레이션을 시행해 코스피 종합주가지수나 다른 금융상품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한 게 특징이라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최저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며 환매수수료는 신규일로부터 90일 미만인 경우 이익금의 7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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