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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유아에 ‘사랑의 이유식’을…암웨이 대한사회복지회에 1만6400개 기증

김기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1.25 14:18

수정 2014.11.07 00:21



한국암웨이는 서울, 광주, 전남 나주 등 3개 지역 입양 대상 유아들을 위해 자사 판매제품인 ‘거버오가닉’ 이유식 1만6400개를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암웨이는 앞으로도 3만7600여개 제품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며 이들 제품은 모두 입양시설뿐 아니라 입양 유아를 위탁 양육하고 있는 각 가정에서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암웨이는 지난 2003년 암웨이아동센터(ACC)를 만들어 유소년 축구교실, 방과후 놀이방 운영, 국내 오지마을 초등학교 대상의 ‘사랑의 놀이터’ 기증, 아동학대 예방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진설명=나봉룡 한국암웨이 전무(오른쪽)는 입양 대상 아기들을 위해 자사 제품인 '거버오가닉' 이유식 1만6400개를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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