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동정

[동정]쓰나미 피해복구 지원금

서정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1.26 14:18

수정 2014.11.07 00:20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스리랑카의 쓰나미 피해복구와 재건사업 지원을 위해 20만달러를 지원했다. 스리랑카를 방문 중인 정몽준 이사장은 26일 피해현장을 둘러본 후 마전다 라자파크세 대통령을 만나 지원금을 전달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기원했다.
스리랑카는 지난 2004년 12월 동남아시아를 강타한 지진 해일로 3만5000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