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종합시황]외국인 순매수 지수 상승 견인

김대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주식시장이 엿새째 지속된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0.16포인트 오른 1352.75를 기록해 사흘째 상승세를 이었다.

최근 이틀 연속 급등했던 지수는 환율불안과 투신을 중심으로 순매도 물량이 2000억원 이상 쏟아져 나왔지만 외국인의 2116억원 규모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화학업과 철강금속, 전기전자, 운수창고, 증권업 등이 상승했고 전기가스, 보험업 등은 내림세였다.

하이닉스가 4·4분기 실적호전과 긍정적인 올해 전망으로 8% 이상 오른 가운데 삼성전자도 사흘째 상승폭을 키웠다.

롯데쇼핑 상장 기대감으로 롯데미도파가 11% 이상 올라 사흘째 강세를 이었지만 KT&G는 자사주 매입 소각 등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낙폭을 키웠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11.55포인트 오른 653.52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음식료, 금속, 일반전기전자업 등 대부분이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반도체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LG텔레콤이 실적증가세 지속 전망으로 4% 이상 올라 사흘째 강세를 이었고 아시아나항공과 하나로텔레콤, 휴맥스 등도 오름세를 유지했다.

한편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3월물은 전일보다 1.65포인트 오른 174.95로 장을 마쳐 사흘째 회복세를 보였다.

/ godnsory@fnnews.com 김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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